“한국인이라 부끄러웠다” 산 속에서 땅 파는 외국인

  • 달콤별
  • 01-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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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길에서 한 외국인 남자가 땅 속에 묻힌 쓰레기를 하나씩 꺼내 모으는 모습이 목격됐대. 차가운 바람에 얼굴이 빨갛게 핀 채인데도, 그는 멈추지 않고 손길을 이어 갔지. 사람들이 별다른 말 없이 그를 바라보기만 했고,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소문만 흔들렸어. 뭔가 환경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게 느껴진다고들 해.
소문으로는 주말마다 산길을 찾는다고도 하고, 어떤 이는 지역의 비공개 봉사 모임과 연결돼 있다고도 해.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단 말이 많고, 그가 왜 이 일을 계속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. 다들 말이 다 다르지만, 어쩌면 환경 의식을 키우려는 작은 시도일지도 모른다. 자연을 지키려는 마음이 시작된 걸 수도 있겠지.
몇몇 이들은 그와 대화를 시도했다는 얘기도 듣고,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는 소문도 있어. 다음 주말에는 함께 하자고 약속했다는 소식도 돌고, 쓰레기를 모은 뒤 트럭이 와서 치워 준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더라. 이런 이야기에 지역사회도 간접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이 보이긴 해. 하지만 아직은 이름이나 국적 같은 건 확인하기 어렵고, 이 행동이 정말로 자연 보호와 연결될지 아직은 확실치 않지.
그래도 이 일이 끝나고 나서가 더 궁금한 부분이야. 이 산길의 쓰레기가 사라지는 걸 보는 순간, 환경이 조금이나마 숨을 고르는 느낌이 들지 않겠어? 다만 아직 확실한 결론은 없고, 추측과 의심 사이를 오가는 분위기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게 돼. 어쩌면 이 작은 움직임이 지역사회와 환경 의식 사이의 균형을 시험하는 시작일지도 몰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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